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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오영수문학상’에 김애란 단편 ‘좋은 이웃’
입력 2022.06.13 (16:09) 수정 2022.06.13 (16:19) 문화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 작가로 소설가 김애란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 비평’ 2021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좋은 이웃’입니다. 상금은 3천만 원입니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는 이달 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예심에서 올라온 4편 가운데 만장일치로 김애란의 ‘좋은 이웃’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좋은 이웃’은 아파트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상처, 욕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인간의 마음과 인정을 당대의 풍속과 전통적 소설 형식을 통해 단아하게 형상화한 오영수 작가의 문학세계에 다가선 작품으로, 김애란 작가 특유의 소설적 매력과 인장(印章)이 시의성 있는 작품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애란 작가는 “이 소설은 기존 작품들과 소재가 상이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은 되지 못할 거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가온 지지와 응원의 소식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면서, “책 버리기 좋은 나이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한 번 더 질문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2 오영수문학제는 오는 17일(금) 오후 2시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영수문학상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시상식도 이 자리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울산매일신문 제공]
  • ‘제30회 오영수문학상’에 김애란 단편 ‘좋은 이웃’
    • 입력 2022-06-13 16:09:31
    • 수정2022-06-13 16:19:31
    문화
제3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 작가로 소설가 김애란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 비평’ 2021년 겨울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좋은 이웃’입니다. 상금은 3천만 원입니다.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는 이달 3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예심에서 올라온 4편 가운데 만장일치로 김애란의 ‘좋은 이웃’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좋은 이웃’은 아파트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과 상처, 욕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입니다.

심사위원들은 “인간의 마음과 인정을 당대의 풍속과 전통적 소설 형식을 통해 단아하게 형상화한 오영수 작가의 문학세계에 다가선 작품으로, 김애란 작가 특유의 소설적 매력과 인장(印章)이 시의성 있는 작품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애란 작가는 “이 소설은 기존 작품들과 소재가 상이해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은 되지 못할 거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가온 지지와 응원의 소식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면서, “책 버리기 좋은 나이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한 번 더 질문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2 오영수문학제는 오는 17일(금) 오후 2시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영수문학상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되며, 시상식도 이 자리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울산매일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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