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다문화가정 자녀, 차별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 강화”
입력 2022.06.13 (17:27)
수정 2022.06.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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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는 전체 학생 가운데 0.7%인 4만 7천여 명이었는데, 지난해엔 전체 학생 가운데 3%인 16만여 명으로 3.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상가족부 제공]
김현숙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는 전체 학생 가운데 0.7%인 4만 7천여 명이었는데, 지난해엔 전체 학생 가운데 3%인 16만여 명으로 3.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상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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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다문화가정 자녀, 차별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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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17:27:29
- 수정2022-06-13 17:30:08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는 전체 학생 가운데 0.7%인 4만 7천여 명이었는데, 지난해엔 전체 학생 가운데 3%인 16만여 명으로 3.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상가족부 제공]
김현숙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동대문구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간담회를 통해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습 지원과 진로 상담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이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년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족 자녀는 전체 학생 가운데 0.7%인 4만 7천여 명이었는데, 지난해엔 전체 학생 가운데 3%인 16만여 명으로 3.4배 증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여상가족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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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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