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변호사 사무실 방화’ 대책특위 가동

지난 주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가동합니다.

변협은 비슷한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실태를 파악하고, 법률 사무 종사자들을 겨냥한 폭력행위에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도 병행합니다.

또 대구지방변호사회에 성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하고, 법무법인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