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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천명 대, 격리 해제 여부 이번 주 발표
입력 2022.06.13 (19:14) 수정 2022.06.13 (19:21)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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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약 다섯 달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8명입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15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3,768명, 해외 유입 6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95명입니다.
어제 약 14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집계된 뒤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었고, 주간 일일 사망자 수 역시 20명 아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재유행 가능성을 재차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미뤄졌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는 이번 주 다시 결정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초부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지침을 언제까지 유지할지 기준과 변화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격리 의무를 더 유지해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고위험군 확진자 격리만 의무화하거나 격리 기간을 줄이자는 안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박상규
코로나 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약 다섯 달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8명입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15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3,768명, 해외 유입 6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95명입니다.
어제 약 14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집계된 뒤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었고, 주간 일일 사망자 수 역시 20명 아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재유행 가능성을 재차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미뤄졌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는 이번 주 다시 결정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초부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지침을 언제까지 유지할지 기준과 변화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격리 의무를 더 유지해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고위험군 확진자 격리만 의무화하거나 격리 기간을 줄이자는 안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박상규
- 확진자 3천명 대, 격리 해제 여부 이번 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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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3 19:14:35
- 수정2022-06-13 19:21:53

[앵커]
코로나 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약 다섯 달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8명입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15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3,768명, 해외 유입 6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95명입니다.
어제 약 14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집계된 뒤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었고, 주간 일일 사망자 수 역시 20명 아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재유행 가능성을 재차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미뤄졌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는 이번 주 다시 결정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초부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지침을 언제까지 유지할지 기준과 변화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격리 의무를 더 유지해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고위험군 확진자 격리만 의무화하거나 격리 기간을 줄이자는 안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영상편집:박상규
코로나 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 신규 확진자는 약 다섯 달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를 발표합니다.
황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8명입니다.
지난 1월 중순 이후 153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국내 발생 3,768명, 해외 유입 6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명 줄어 95명입니다.
어제 약 14개월 만에 100명 미만으로 집계된 뒤 이틀째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입니다.
사망자는 17명이었고, 주간 일일 사망자 수 역시 20명 아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재유행 가능성을 재차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차례 미뤄졌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여부는 이번 주 다시 결정합니다.
방역 당국은 이달 초부터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지침을 언제까지 유지할지 기준과 변화 여부를 논의중입니다.
격리 의무를 더 유지해야 한다는 신중론부터, 고위험군 확진자 격리만 의무화하거나 격리 기간을 줄이자는 안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과를 발표합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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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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