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관외 유동인구, 대구·경북↑…부산·경남↓

입력 2022.06.14 (07:57) 수정 2022.06.14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 울산지역의 관외 유동인구가 대구와 경북지역은 늘어난 반면 부산과 경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울산의 하루 평균 관외 유동인구를 권역별로 살펴본 결과, 대구·경북으로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19년에 비해 평일은 6.7%와 7.9%, 휴일은 3.8%와 2.7% 씩 증가했습니다.

같은 시기 부산·경남행은 평일은 2%와 0.5%로 소폭 늘었고, 휴일은 각각 4.4%와 4.5%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일 관외 유동인구, 대구·경북↑…부산·경남↓
    • 입력 2022-06-14 07:57:30
    • 수정2022-06-14 08:16:33
    뉴스광장(울산)
휴일 울산지역의 관외 유동인구가 대구와 경북지역은 늘어난 반면 부산과 경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빅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울산의 하루 평균 관외 유동인구를 권역별로 살펴본 결과, 대구·경북으로의 하루 평균 유동인구는 2019년에 비해 평일은 6.7%와 7.9%, 휴일은 3.8%와 2.7% 씩 증가했습니다.

같은 시기 부산·경남행은 평일은 2%와 0.5%로 소폭 늘었고, 휴일은 각각 4.4%와 4.5%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