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과 가뭄에 고추 병해충 급증
입력 2022.06.14 (08:17)
수정 2022.06.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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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상 고온과 가뭄 장기화로 고추 산지에서 해충 발생이 급증하면서 방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안동과 봉화 등 6개 지역 2백여 농가의 고추 병해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진딧물 발생 비율이 53.1%로 지난해보다 16.2%포인트 늘었고, 총채벌레 발생 비율도 68.1%로 지난해보다 4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농기원은 진딧물과 총채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문약제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안동과 봉화 등 6개 지역 2백여 농가의 고추 병해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진딧물 발생 비율이 53.1%로 지난해보다 16.2%포인트 늘었고, 총채벌레 발생 비율도 68.1%로 지난해보다 4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농기원은 진딧물과 총채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문약제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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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고온과 가뭄에 고추 병해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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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08:17:34
- 수정2022-06-14 08:49:21
지난달 이상 고온과 가뭄 장기화로 고추 산지에서 해충 발생이 급증하면서 방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안동과 봉화 등 6개 지역 2백여 농가의 고추 병해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진딧물 발생 비율이 53.1%로 지난해보다 16.2%포인트 늘었고, 총채벌레 발생 비율도 68.1%로 지난해보다 4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농기원은 진딧물과 총채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문약제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안동과 봉화 등 6개 지역 2백여 농가의 고추 병해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진딧물 발생 비율이 53.1%로 지난해보다 16.2%포인트 늘었고, 총채벌레 발생 비율도 68.1%로 지난해보다 4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농기원은 진딧물과 총채벌레로 인한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문약제를 사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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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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