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시멘트업체 일부 가동 중단
입력 2022.06.14 (08:46)
수정 2022.06.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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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이 일주일째에 접어들면서 제천·단양 시멘트 공장들이 일부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1일부터 시멘트 반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3기 중 1기의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 시설의 하루 생산량은 2,000∼2,500t으로 전체 생산의 2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양 지역의 한일시멘트는 아직 시멘트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주 중 일부 시설의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1일부터 시멘트 반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3기 중 1기의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 시설의 하루 생산량은 2,000∼2,500t으로 전체 생산의 2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양 지역의 한일시멘트는 아직 시멘트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주 중 일부 시설의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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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일주일…시멘트업체 일부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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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08:46:44
- 수정2022-06-14 09:13:11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파업이 일주일째에 접어들면서 제천·단양 시멘트 공장들이 일부 시설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1일부터 시멘트 반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3기 중 1기의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 시설의 하루 생산량은 2,000∼2,500t으로 전체 생산의 2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양 지역의 한일시멘트는 아직 시멘트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주 중 일부 시설의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1일부터 시멘트 반제품을 생산하는 시설 3기 중 1기의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 시설의 하루 생산량은 2,000∼2,500t으로 전체 생산의 2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단양 지역의 한일시멘트는 아직 시멘트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주 중 일부 시설의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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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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