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발목 잡힌 누리호…16일 발사 성공의 조건은?

입력 2022.06.14 (16:44) 수정 2022.06.14 (16: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가 16일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4일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누리호의 이송과 발사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하여 6월 15일 이송, 6월 16일 발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 누리호2차 발사의 성공 조건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풍에 발목 잡힌 누리호…16일 발사 성공의 조건은?
    • 입력 2022-06-14 16:44:18
    • 수정2022-06-14 16:44:37
    용감한라이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가 16일로 하루 미뤄졌습니다. 강한 바람 때문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4일 "발사대 기술진의 완전한 안전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누리호의 이송과 발사는 당초 계획보다 하루씩 연기하여 6월 15일 이송, 6월 16일 발사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경수 과학탐험가와 함께 누리호2차 발사의 성공 조건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