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8일째…원희룡 “장관으로서 결단”
입력 2022.06.14 (19:14)
수정 2022.06.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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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8일째인 오늘 시멘트 등 일부 품목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생산 차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화물연대 조합원의 31%인 6,800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강, 타이어 등 주요 산업의 출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 경제를 볼모로 삼아서 일방적으로 모든 요구를 한꺼번에 관철 시키려 한다면 장관으로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화물연대 조합원의 31%인 6,800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강, 타이어 등 주요 산업의 출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 경제를 볼모로 삼아서 일방적으로 모든 요구를 한꺼번에 관철 시키려 한다면 장관으로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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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8일째…원희룡 “장관으로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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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19:14:04
- 수정2022-06-14 19:17:41
화물연대 파업 8일째인 오늘 시멘트 등 일부 품목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 생산 차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화물연대 조합원의 31%인 6,800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강, 타이어 등 주요 산업의 출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 경제를 볼모로 삼아서 일방적으로 모든 요구를 한꺼번에 관철 시키려 한다면 장관으로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화물연대 조합원의 31%인 6,800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강, 타이어 등 주요 산업의 출하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물량은 경찰의 보호를 통해 반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 경제를 볼모로 삼아서 일방적으로 모든 요구를 한꺼번에 관철 시키려 한다면 장관으로서 결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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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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