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주장’ 녹취록 공개 파장…경찰 수사 여부 관심
입력 2022.06.14 (21:41)
수정 2022.06.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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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이른바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로 실명이 공개돼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필요하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금품 수수' 주장을 한 녹취록의 당사자는 진술 내용의 사실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녹취록을 공개한 시민단체 역시 자신의 명예 회복에 나서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안 의원 측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며, 수사 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되면 좋은 것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수사가 필요하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금품 수수' 주장을 한 녹취록의 당사자는 진술 내용의 사실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녹취록을 공개한 시민단체 역시 자신의 명예 회복에 나서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안 의원 측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며, 수사 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되면 좋은 것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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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품 수수 주장’ 녹취록 공개 파장…경찰 수사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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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4 21:41:59
- 수정2022-06-14 22:09:16
안호영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금품을 받았다는 주장이 담긴 이른바 전주시장 선거 브로커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로 실명이 공개돼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필요하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금품 수수' 주장을 한 녹취록의 당사자는 진술 내용의 사실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녹취록을 공개한 시민단체 역시 자신의 명예 회복에 나서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안 의원 측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며, 수사 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되면 좋은 것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수사가 필요하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금품 수수' 주장을 한 녹취록의 당사자는 진술 내용의 사실 여부를 공개적으로 밝히고, 녹취록을 공개한 시민단체 역시 자신의 명예 회복에 나서지 않으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안 의원 측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며, 수사 과정에서 결백이 입증되면 좋은 것 아니냐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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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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