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운전자, 담배 냄새에 덜미
입력 2022.06.15 (07:43)
수정 2022.06.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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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운전자가 담배 냄새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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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운전자, 담배 냄새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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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07:43:33
- 수정2022-06-15 08:06:39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운전자가 담배 냄새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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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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