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운전자, 담배 냄새에 덜미

입력 2022.06.15 (07:43) 수정 2022.06.15 (0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운전자가 담배 냄새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운전자, 담배 냄새에 덜미
    • 입력 2022-06-15 07:43:33
    • 수정2022-06-15 08:06:39
    뉴스광장(울산)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운전자가 담배 냄새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2일 울주군 온양읍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장소에서 100m가량 떨어진 창고에서 담배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수색한 결과 운전자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