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월세 비중 39.4%…역대 최고
입력 2022.06.15 (09:55)
수정 2022.06.15 (1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 비율은 지난해 35.6%에서 올해는 39.4%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도 2,28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다 새 임대차법으로 급등한 전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월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 비율은 지난해 35.6%에서 올해는 39.4%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도 2,28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다 새 임대차법으로 급등한 전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월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아파트 월세 비중 39.4%…역대 최고
-
- 입력 2022-06-15 09:55:20
- 수정2022-06-15 10:26:51
올해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 비율은 지난해 35.6%에서 올해는 39.4%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도 2,28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다 새 임대차법으로 급등한 전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월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를 낀 계약 비율은 지난해 35.6%에서 올해는 39.4%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울산지역 아파트의 월세 거래량도 2,28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에다 새 임대차법으로 급등한 전세를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월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