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전매체, 6.15선언 22주년 맞아 김정일·김정은 우상화

입력 2022.06.15 (12:39) 수정 2022.06.15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북한 선전매체가 북한 최고지도자들을 우상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6·15 공동선언을 두고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 나갈 것을 세계 앞에 확약했다'며, 김정일 위원장의 결심으로 공동선언이 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통일조국을 기운차게 일어서게 할 의지로 일관돼 있다'고 칭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선전매체, 6.15선언 22주년 맞아 김정일·김정은 우상화
    • 입력 2022-06-15 12:39:05
    • 수정2022-06-15 13:15:59
    뉴스 12
오늘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북한 선전매체가 북한 최고지도자들을 우상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6·15 공동선언을 두고 '통일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 나갈 것을 세계 앞에 확약했다'며, 김정일 위원장의 결심으로 공동선언이 가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선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통일조국을 기운차게 일어서게 할 의지로 일관돼 있다'고 칭송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