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고시원에 불 지른 60대 남성 검거
입력 2022.06.15 (18:30)
수정 2022.06.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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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이 사는 고시원 방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곳은 A 씨의 지인이 사는 방으로,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불만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다투다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6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곳은 A 씨의 지인이 사는 방으로,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불만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다투다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6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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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고시원에 불 지른 6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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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18:30:48
- 수정2022-06-15 18:34:35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이 사는 고시원 방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곳은 A 씨의 지인이 사는 방으로,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불만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다투다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6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고시원에서 라이터로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곳은 A 씨의 지인이 사는 방으로,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이불만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와 다투다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내일(16일)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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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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