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불법 확장 등 부작용…일반골프 vs 파크골프, 어떻게 다른가?

입력 2022.06.15 (19:24) 수정 2022.06.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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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공원 유휴부지 리모델링하거나 수변공원 적극 활용해야'인데요.

일반 골프에 비해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파크골프장 불법 확장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일반골프와 파크골프, 어떻게 다른 건가요?

[앵커]

요즘 곳곳에서 파크골프장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용자는 얼마나 되나요?

[앵커]

이 기자님 말처럼 이용자는 빠르게 느는데 관련 시설이나 제도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요?

[앵커]

파크골프장을 불법 확장까지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앵커]

파크골프, 어르신에게는 분명 좋은 운동인데 올바른 방법으로 양성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앵커]

네,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였습니다.

고성신문: “내 인생 이야기도 문학작품이 되네요!”

이어서 고성신문 보겠습니다.

'내 인생 이야기도 문학작품이 되네요'입니다.

거류초등학교 성인문해교실에서 동시 작가를 초청해 내 인생을 주제로 글쓰기 수업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어르신들은 짧게는 60년 길게는 90년 자신의 삶을 주제로 직접 시를 쓰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주간함양: 함양군 부족한 일손, 높은 인건비 시름 깊다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부족한 일손, 높은 인건비 시름 깊다' 기사입니다.

최근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사진은 수동면의 한 양파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양파를 수확하는 현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농촌 현장은 여전히 일손 부족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남해시대: 지난해 높은 가격 갈아치운 초매식 마늘가격

마지막으로 남해시대 보겠습니다.

남해의 특산물 마늘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더 올랐다는 소식인데요.

초매식에서 1등급 마늘 경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kg당 7천 8백여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매 가격은 올랐지만 전체적인 마늘 수확량이 줄고 또, 거래 물량도 줄면서 농가의 소득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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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불법 확장 등 부작용…일반골프 vs 파크골프, 어떻게 다른가?
    • 입력 2022-06-15 19:24:00
    • 수정2022-06-15 20:02:06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경남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공원 유휴부지 리모델링하거나 수변공원 적극 활용해야'인데요.

일반 골프에 비해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파크골프장 불법 확장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문제 취재한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일반골프와 파크골프, 어떻게 다른 건가요?

[앵커]

요즘 곳곳에서 파크골프장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용자는 얼마나 되나요?

[앵커]

이 기자님 말처럼 이용자는 빠르게 느는데 관련 시설이나 제도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요?

[앵커]

파크골프장을 불법 확장까지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앵커]

파크골프, 어르신에게는 분명 좋은 운동인데 올바른 방법으로 양성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앵커]

네, 경남신문 이민영 기자였습니다.

고성신문: “내 인생 이야기도 문학작품이 되네요!”

이어서 고성신문 보겠습니다.

'내 인생 이야기도 문학작품이 되네요'입니다.

거류초등학교 성인문해교실에서 동시 작가를 초청해 내 인생을 주제로 글쓰기 수업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어르신들은 짧게는 60년 길게는 90년 자신의 삶을 주제로 직접 시를 쓰며 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주간함양: 함양군 부족한 일손, 높은 인건비 시름 깊다

주간함양입니다.

'함양군 부족한 일손, 높은 인건비 시름 깊다' 기사입니다.

최근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일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사진은 수동면의 한 양파농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양파를 수확하는 현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농촌 현장은 여전히 일손 부족을 겪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남해시대: 지난해 높은 가격 갈아치운 초매식 마늘가격

마지막으로 남해시대 보겠습니다.

남해의 특산물 마늘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더 올랐다는 소식인데요.

초매식에서 1등급 마늘 경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오른 kg당 7천 8백여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매 가격은 올랐지만 전체적인 마늘 수확량이 줄고 또, 거래 물량도 줄면서 농가의 소득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 것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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