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탄소중립 경쟁력, 수입 소고기보다 29% 높아”
입력 2022.06.15 (19:47)
수정 2022.06.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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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탄소중립 경쟁력이 수입 소고기보다 29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학교 동물 분자 유전 육종사업단이 소고기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분석한 결과, 한우 자급률이 10퍼센트 향상될 때마다 세계 소고기 온실가스 배출량이 34만 5천 톤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뜻하는 한우의 탄소발자국은 지난 60년동안 83퍼센트 감소해, 프랑스와 영국, 호주보다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북대학교 동물 분자 유전 육종사업단이 소고기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분석한 결과, 한우 자급률이 10퍼센트 향상될 때마다 세계 소고기 온실가스 배출량이 34만 5천 톤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뜻하는 한우의 탄소발자국은 지난 60년동안 83퍼센트 감소해, 프랑스와 영국, 호주보다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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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 탄소중립 경쟁력, 수입 소고기보다 29%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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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5 19:47:05
- 수정2022-06-15 20:05:57
한우의 탄소중립 경쟁력이 수입 소고기보다 29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학교 동물 분자 유전 육종사업단이 소고기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분석한 결과, 한우 자급률이 10퍼센트 향상될 때마다 세계 소고기 온실가스 배출량이 34만 5천 톤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뜻하는 한우의 탄소발자국은 지난 60년동안 83퍼센트 감소해, 프랑스와 영국, 호주보다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북대학교 동물 분자 유전 육종사업단이 소고기의 이산화탄소 발생량 등을 분석한 결과, 한우 자급률이 10퍼센트 향상될 때마다 세계 소고기 온실가스 배출량이 34만 5천 톤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뜻하는 한우의 탄소발자국은 지난 60년동안 83퍼센트 감소해, 프랑스와 영국, 호주보다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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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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