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밤사이 경기·충남에 강한 비…아침부터 서서히 비 그쳐

입력 2022.06.15 (22:04) 수정 2022.06.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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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경남 내륙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중부와 경북 등지에 여전히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비는 내일 아침,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의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 5~4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내일 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낮에 서울과 춘천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29도, 전주와 광주 2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요,

서해와 남해, 제주 부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오후, 전국 내륙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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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밤사이 경기·충남에 강한 비…아침부터 서서히 비 그쳐
    • 입력 2022-06-15 22:04:36
    • 수정2022-06-15 22:10:37
    뉴스 9
전남과 경남 내륙의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중부와 경북 등지에 여전히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밤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비는 내일 아침,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원과 경북의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 5~4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와 함께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랍니다.

내일 서서히 구름이 걷히면서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낮에 서울과 춘천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10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대구 29도, 전주와 광주 2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고요,

서해와 남해, 제주 부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오후, 전국 내륙에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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