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 위축…상승국면은 지속
입력 2022.06.16 (10:23)
수정 2022.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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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택 매매 상승 국면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광주지역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 국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9로 전월대비 8.2% 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지만, 광주는 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주택 매매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광주지역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 국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9로 전월대비 8.2% 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지만, 광주는 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주택 매매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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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 위축…상승국면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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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10:23:58
- 수정2022-06-16 10:52:20
광주지역 주택 매매 상승 국면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광주지역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 국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9로 전월대비 8.2% 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지만, 광주는 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주택 매매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광주지역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 국면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5.9로 전월대비 8.2% 포인트 하락해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지만, 광주는 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주택 매매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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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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