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서 산상 결혼식 열려
입력 2022.06.16 (10:24)
수정 2022.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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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가 해발 천507 미터의 노고단에서 3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어제 산상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살림살이가 떠내려가 결혼식 사진이 한 장도 남지 않은 부부들입니다.
이번 산상 결혼식은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구례 섬 지회와 구례 아이쿱생협, 구례군이 예식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살림살이가 떠내려가 결혼식 사진이 한 장도 남지 않은 부부들입니다.
이번 산상 결혼식은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구례 섬 지회와 구례 아이쿱생협, 구례군이 예식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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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노고단서 산상 결혼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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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10:24:31
- 수정2022-06-16 10:52:20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가 해발 천507 미터의 노고단에서 3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어제 산상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살림살이가 떠내려가 결혼식 사진이 한 장도 남지 않은 부부들입니다.
이번 산상 결혼식은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구례 섬 지회와 구례 아이쿱생협, 구례군이 예식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부부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거나, 2020년 8월 섬진강 수해로 살림살이가 떠내려가 결혼식 사진이 한 장도 남지 않은 부부들입니다.
이번 산상 결혼식은 구례 화엄사와 천은사, 구례 섬 지회와 구례 아이쿱생협, 구례군이 예식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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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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