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이하 ’IE‘)’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기술 지원이 끝남에 따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S사의 IE 기술지원 종료는 해당 웹 브라우저의 보안 업데이트나 오류 개선 등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IE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사고 우려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등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IE 이용자들에게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엣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과 OS 보안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과기정통부 등은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 위험 노출에 대비해 인터넷진흥원에 ’익스플로러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관련 사항을 지켜볼 방침입니다.
해당 부처는 관련 사이버 공격이 확인될 경우 백신 업체와 통신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하는 한편, 사이버 공격이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MS사의 IE 기술지원 종료는 해당 웹 브라우저의 보안 업데이트나 오류 개선 등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IE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사고 우려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등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IE 이용자들에게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엣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과 OS 보안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과기정통부 등은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 위험 노출에 대비해 인터넷진흥원에 ’익스플로러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관련 사항을 지켜볼 방침입니다.
해당 부처는 관련 사이버 공격이 확인될 경우 백신 업체와 통신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하는 한편, 사이버 공격이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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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종료로 보안 취약…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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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12:00: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이하 ’IE‘)’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기술 지원이 끝남에 따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S사의 IE 기술지원 종료는 해당 웹 브라우저의 보안 업데이트나 오류 개선 등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IE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사고 우려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등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IE 이용자들에게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엣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과 OS 보안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과기정통부 등은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 위험 노출에 대비해 인터넷진흥원에 ’익스플로러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관련 사항을 지켜볼 방침입니다.
해당 부처는 관련 사이버 공격이 확인될 경우 백신 업체와 통신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하는 한편, 사이버 공격이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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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사의 IE 기술지원 종료는 해당 웹 브라우저의 보안 업데이트나 오류 개선 등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IE를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취약점 노출에 따른 침해사고 우려가 있다고 과기정통부 등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IE 이용자들에게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엣지, 사파리, 웨일 등 최신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것과 OS 보안 업데이트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과기정통부 등은 IE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 위험 노출에 대비해 인터넷진흥원에 ’익스플로러 기술지원 종료 관련 보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관련 사항을 지켜볼 방침입니다.
해당 부처는 관련 사이버 공격이 확인될 경우 백신 업체와 통신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응하는 한편, 사이버 공격이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줄 것을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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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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