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6.16 (19:00) 수정 2022.06.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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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8년 만에 0.75%p↑…“시장 불안 적극 대응”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28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p 올렸습니다. 우리 정부는 첫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불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세금·규제 줄이고, 혁신 일으켜 성장”

고물가·저성장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정부가 민간 기업의 세금과 규제를 줄이고, 혁신 역량을 높여 성장을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부동산 보유세는 2년 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 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피살 공무원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자진 월북이라던 기존 발표를 뒤집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유족이 낸 자료 공개 소송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단독] 해경 작전용 수송기 띄워 단체 조문

해상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항상 대기시켜야 하는 작전용 수송기를 해경 관계자들이 상가 조문 목적으로 운항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징계는 감봉과 주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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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6 19:00:05
    • 수정2022-06-16 19:07:39
    뉴스 7
미, 28년 만에 0.75%p↑…“시장 불안 적극 대응”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급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 28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p 올렸습니다. 우리 정부는 첫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불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세금·규제 줄이고, 혁신 일으켜 성장”

고물가·저성장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정부가 민간 기업의 세금과 규제를 줄이고, 혁신 역량을 높여 성장을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부동산 보유세는 2년 전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 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해경이 피살 공무원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며, 자진 월북이라던 기존 발표를 뒤집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유족이 낸 자료 공개 소송에 대한 항소를 취하했습니다.

[단독] 해경 작전용 수송기 띄워 단체 조문

해상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항상 대기시켜야 하는 작전용 수송기를 해경 관계자들이 상가 조문 목적으로 운항한 사실이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징계는 감봉과 주의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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