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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구)

‘회원 14만 명’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진 검거

입력 2022.06.16 (19:44) 수정 2022.06.16 (19:50)

승합차가 자전거 보관소로 돌진…2명 중상

지역 수출 증가세 지속…화공품·직물 등 증가

14만 명에 이르는 성매매 업소 업주와 성 매수자를 회원으로 보유한 성매매 알선 사이트의 운영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온라인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관리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9달 동안 인천과 경기도 일대 사무실에서 성매매 알선 사이트 3곳을 운영하면서 성매매 업소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월 10만 원씩, 1억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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