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뜻밖의 논란된 흠뻑쇼·워터밤…가뭄 대체 어느 정도길래?

입력 2022.06.16 (21:01) 수정 2022.06.16 (2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가수 싸이의 ‘흠뻑쇼’,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등이 뜻밖의 논란이 됐습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는 와중에 막대한 양의 물을 사용하는 축제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인데요.

물 한 방울이 귀할 정도라는 가뭄 상황, 실제로 심각합니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제한급수가 시작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밀양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6월 산불도 가뭄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지난 5월 전국 강수량은 단 5.8mm로 평년의 단 6.1%에 그쳤다고 하는데요.

가뭄, 언제쯤 해소될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y22S3NqopFE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뜻밖의 논란된 흠뻑쇼·워터밤…가뭄 대체 어느 정도길래?
    • 입력 2022-06-16 21:01:14
    • 수정2022-06-16 21:10:05
    크랩
최근 가수 싸이의 ‘흠뻑쇼’,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등이 뜻밖의 논란이 됐습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몸살을 앓는 와중에 막대한 양의 물을 사용하는 축제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인데요.

물 한 방울이 귀할 정도라는 가뭄 상황, 실제로 심각합니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제한급수가 시작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밀양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6월 산불도 가뭄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지난 5월 전국 강수량은 단 5.8mm로 평년의 단 6.1%에 그쳤다고 하는데요.

가뭄, 언제쯤 해소될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y22S3NqopFE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