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금강 공주보 담수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2.06.16 (21:49) 수정 2022.06.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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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가뭄 대책의 하나로 어제부터(15일) 금강 공주보 수문을 닫은 가운데 환경단체가 보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가뭄을 이유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환경부 결정을 비판하며,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보 부분 해체 추진 계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충남과 공주지역 가뭄 대책의 하나로 공주보 수문을 닫아 현재 3.7미터인 공주보 수위를 7.3미터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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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금강 공주보 담수 계획 철회해야”
    • 입력 2022-06-16 21:49:45
    • 수정2022-06-16 22:04:03
    뉴스9(대전)
환경부가 가뭄 대책의 하나로 어제부터(15일) 금강 공주보 수문을 닫은 가운데 환경단체가 보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가뭄을 이유로 공주보 수문을 닫은 환경부 결정을 비판하며, 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보 부분 해체 추진 계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부는 충남과 공주지역 가뭄 대책의 하나로 공주보 수문을 닫아 현재 3.7미터인 공주보 수위를 7.3미터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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