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노조 총파업 예고…“노예계약서 철회하라”
입력 2022.06.16 (21:52)
수정 2022.06.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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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노조가 다음 달부터 적용키로 한 개정 '근로계약서'에 반발하며, 모레(18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제주지부는 오늘(16일) 제주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한 계약서는 임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가능하게 한 이른바 '노예 계약서'"라며 이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제주지부는 오늘(16일) 제주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한 계약서는 임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가능하게 한 이른바 '노예 계약서'"라며 이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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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노조 총파업 예고…“노예계약서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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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21:52:12
- 수정2022-06-16 22:02:56
우체국 택배노조가 다음 달부터 적용키로 한 개정 '근로계약서'에 반발하며, 모레(18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제주지부는 오늘(16일) 제주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한 계약서는 임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가능하게 한 이른바 '노예 계약서'"라며 이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제주지부는 오늘(16일) 제주지방우정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한 계약서는 임금 삭감과 쉬운 해고를 가능하게 한 이른바 '노예 계약서'"라며 이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우정사업본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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