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 연기’ 누리호 점검 착수…“기체 분리할 수도”
입력 2022.06.16 (21:52)
수정 2022.06.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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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산화제 탱크 센서의 결함이 발견되면서 발사 일정이 연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항우연은 결함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부분부터 점검하고 있지만, 센서 자체의 문제일 경우 누리호의 1단과 2단을 분리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결함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부분부터 점검하고 있지만, 센서 자체의 문제일 경우 누리호의 1단과 2단을 분리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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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 연기’ 누리호 점검 착수…“기체 분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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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21:52:52
- 수정2022-06-16 22:04:03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산화제 탱크 센서의 결함이 발견되면서 발사 일정이 연기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습니다.
항우연은 결함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부분부터 점검하고 있지만, 센서 자체의 문제일 경우 누리호의 1단과 2단을 분리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항우연은 결함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쉽게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부분부터 점검하고 있지만, 센서 자체의 문제일 경우 누리호의 1단과 2단을 분리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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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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