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사회단체 “이장우, 보문산 개발 독단 버려야”
입력 2022.06.16 (21:56)
수정 2022.06.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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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이 보문산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보문산 사업은 민관공동위원회 숙의 결과 합의된 사항"이라며 "이 당선인이 독단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보문산 사업은 민관공동위원회 숙의 결과 합의된 사항"이라며 "이 당선인이 독단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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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민사회단체 “이장우, 보문산 개발 독단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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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6 21:56:08
- 수정2022-06-16 22:04:04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이 보문산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 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보문산 사업은 민관공동위원회 숙의 결과 합의된 사항"이라며 "이 당선인이 독단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15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보문산 사업은 민관공동위원회 숙의 결과 합의된 사항"이라며 "이 당선인이 독단적으로 보문산 개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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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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