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벼를 가득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차량 피해가 컸다고요?
[답변]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용정동 사거리에서 벼를 실은 25톤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트럭은 신호등을 밀어 넘어뜨린 뒤,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멈췄지만,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제동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해 모두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덕천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시내버스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의 한 공장 공터에서 낮 12시쯤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20대 공장 직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옷가지류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벼를 가득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차량 피해가 컸다고요?
[답변]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용정동 사거리에서 벼를 실은 25톤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트럭은 신호등을 밀어 넘어뜨린 뒤,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멈췄지만,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제동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해 모두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덕천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시내버스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의 한 공장 공터에서 낮 12시쯤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20대 공장 직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옷가지류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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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6-17 00:06:14
- 수정2022-06-17 00:13:18
[앵커]
벼를 가득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차량 피해가 컸다고요?
[답변]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용정동 사거리에서 벼를 실은 25톤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트럭은 신호등을 밀어 넘어뜨린 뒤,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멈췄지만,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제동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해 모두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덕천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시내버스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의 한 공장 공터에서 낮 12시쯤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20대 공장 직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옷가지류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벼를 가득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돼 연쇄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차량 피해가 컸다고요?
[답변]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용정동 사거리에서 벼를 실은 25톤 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트럭은 신호등을 밀어 넘어뜨린 뒤,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멈췄지만,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제동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해 모두 차량 10대가 파손됐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덕천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트레일러가 충돌했습니다.
시내버스 승객 1명이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의 한 공장 공터에서 낮 12시쯤 불이 났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20대 공장 직원이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옷가지류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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