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 “러시아 선박, 우크라 곡물 시리아로 빼돌려”
입력 2022.06.17 (12:29)
수정 2022.06.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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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박이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시리아로 수송하는 모습이 상업위성업체 맥사에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사가 찍은 위성사진에는 지난달 러시아 국기를 단 화물선 2척이 곡물을 실은 채 크림반도 해안인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같은 선박들이 며칠 뒤 러시아 동맹국인 시리아에 정박한 채 화물칸 문을 열어 놓은 모습과 항구에 늘어선 트럭들이 곡물을 배에서 옮겨 싣고 수송하는 장면도 포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사가 찍은 위성사진에는 지난달 러시아 국기를 단 화물선 2척이 곡물을 실은 채 크림반도 해안인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같은 선박들이 며칠 뒤 러시아 동맹국인 시리아에 정박한 채 화물칸 문을 열어 놓은 모습과 항구에 늘어선 트럭들이 곡물을 배에서 옮겨 싣고 수송하는 장면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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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터 통신 “러시아 선박, 우크라 곡물 시리아로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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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7 12:29:57
- 수정2022-06-17 12:32:22
러시아 선박이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시리아로 수송하는 모습이 상업위성업체 맥사에 포착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사가 찍은 위성사진에는 지난달 러시아 국기를 단 화물선 2척이 곡물을 실은 채 크림반도 해안인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같은 선박들이 며칠 뒤 러시아 동맹국인 시리아에 정박한 채 화물칸 문을 열어 놓은 모습과 항구에 늘어선 트럭들이 곡물을 배에서 옮겨 싣고 수송하는 장면도 포착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맥사가 찍은 위성사진에는 지난달 러시아 국기를 단 화물선 2척이 곡물을 실은 채 크림반도 해안인 세바스토폴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같은 선박들이 며칠 뒤 러시아 동맹국인 시리아에 정박한 채 화물칸 문을 열어 놓은 모습과 항구에 늘어선 트럭들이 곡물을 배에서 옮겨 싣고 수송하는 장면도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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