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10번째 방한’ 톰 크루즈, 팬들에게 ‘손가락 하트’

입력 2022.06.17 (17:48) 수정 2022.06.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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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발해 오늘(1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입국했습니다.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한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 수백 명에게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질서유지선 바깥 팬들을 돌려세운 뒤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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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6-17 17:50:06
    현장영상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신작 '탑건: 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을 촬영 중인 영국에서 전용기 편으로 출발해 오늘(17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입국했습니다.

선글라스에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도착한 톰 크루즈는 마중 나온 팬 수백 명에게 '손가락 하트'를 선물하고, 질서유지선 바깥 팬들을 돌려세운 뒤 '원거리 셀카'를 함께 찍어주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열번째이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한 2018년 이후 4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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