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당선인, 지방선거 보전비용 가장 낮게 청구

입력 2022.06.17 (23:15) 수정 2022.06.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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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6.1 지방선거의 보전비용을 가장 낮은 비율로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출마자 149명 가운데 86.6%인 129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습니다.

이 가운데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114명은 제한액 전액을 유효투표 총수의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한 15명은 50%를 돌려 받습니다.

한편 김두겸 시장 당선인은 제한액의 64%인 3억 8천여만 원만 보전 신청을 해 제한액 대비 청구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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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겸 당선인, 지방선거 보전비용 가장 낮게 청구
    • 입력 2022-06-17 23:15:48
    • 수정2022-06-17 23:28:25
    뉴스9(울산)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6.1 지방선거의 보전비용을 가장 낮은 비율로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출마자 149명 가운데 86.6%인 129명이 선거비용을 보전받습니다.

이 가운데 유효투표 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한 114명은 제한액 전액을 유효투표 총수의 10% 이상 15% 미만을 득표한 15명은 50%를 돌려 받습니다.

한편 김두겸 시장 당선인은 제한액의 64%인 3억 8천여만 원만 보전 신청을 해 제한액 대비 청구비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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