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경북, 대구 폭염주의보…낮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22.06.18 (06:20) 수정 2022.06.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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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은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경북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경북 경산은 34도까지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서울도 30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대기가 불안정해서 낮부터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남부 곳곳에 5~3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폭염이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는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텐데요.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를 웃돌면서 온화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 30도, 전주 31도, 제주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제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텐데요.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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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날씨] 경북, 대구 폭염주의보…낮부터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22-06-18 06:20:36
    • 수정2022-06-18 07:03:59
    뉴스광장 1부
주말인 오늘은 옷차림 가볍게 하셔야겠습니다.

경북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에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경북 경산은 34도까지 올라 폭염이 찾아오겠습니다.

서울도 30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다보니 대기가 불안정해서 낮부터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남부 곳곳에 5~30mm가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폭염이 이어지다가 다음 주에는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텐데요.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를 웃돌면서 온화합니다.

낮 기온은 대전 30도, 전주 31도, 제주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제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텐데요.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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