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경북, 대구 올해 첫 폭염주의보…낮부터 내륙 소나기

입력 2022.06.18 (09:38) 수정 2022.06.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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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말 그대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한낮에 경북 경산은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0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낮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남부 곳곳에 5~30mm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텐데요.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0도, 전주 31도, 제주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제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 남부지방은 장마가 찾아오겠고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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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경북, 대구 올해 첫 폭염주의보…낮부터 내륙 소나기
    • 입력 2022-06-18 09:38:43
    • 수정2022-06-18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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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말 그대로 폭염 수준의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한낮에 경북 경산은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 30도, 광주 31도로 덥겠습니다.

낮부터는 대기가 불안정해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 남부 곳곳에 5~30mm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5~40mm의 비가 지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될텐데요.

월요일 제주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 30도, 전주 31도, 제주 28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고 제주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 주 남부지방은 장마가 찾아오겠고 중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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