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집들이’…지역 주민 초청

입력 2022.06.19 (09:48) 수정 2022.06.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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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로 지역 주민을 초청해 대통령실 이전을 기념하는 '집들이'를 엽니다.

용산 대통령실 2층 주 집무실 완공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용산 지역 주민과 어린이, 용산 소재 기업의 임직원 등 시민 수백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대통령실 이전의 의미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용산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지만, 대통령 주 집무실이 있는 2층 등 일부 사무실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한 달여 동안 공사를 계속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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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9 09:48:28
    • 수정2022-06-19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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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로 지역 주민을 초청해 대통령실 이전을 기념하는 '집들이'를 엽니다.

용산 대통령실 2층 주 집무실 완공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용산 지역 주민과 어린이, 용산 소재 기업의 임직원 등 시민 수백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대통령실 이전의 의미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10일 윤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용산 청사에서 근무를 시작했지만, 대통령 주 집무실이 있는 2층 등 일부 사무실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한 달여 동안 공사를 계속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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