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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수영 이리영, 솔로 테크니컬 12위…일본 이누이 금메달
입력 2022.06.19 (09:55) 연합뉴스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리영(고려대)이 현 점수체계 도입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솔로 테크니컬(규정종목) 부문 결승에 올라 12위로 마무리했다.

이리영은 18일 오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알프레드 허요시 수영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부문 결승에서 80.5294점을 받아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은 전날 예선에서 80.5753점으로 26명의 참가 선수 중 12위로 결승행 막차를 탔다.

비록 결승에서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최하위에 그쳤지만, 결승 진출만으로도 값진 성과였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현 점수체계 도입 이후 우리나라가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부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솔로 테크니컬 경기에 나선 박현선이 당시 76.9730점으로 16위에 자리한 이후 9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리영은 허윤서(압구정고)와 호흡을 맞춘 듀엣 테크니컬 부문에서도 결승에 올라 19일 오후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티스틱스위밍 세계최강 러시아가 참가하지 못한 가운데 솔로 테크니컬 결승에서 일본의 이누이 유키코가 92.8662점으로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이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지만 개인전에서는 처음이다.

그동안 테크니컬과 프리(자유종목)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기 시작한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부터 솔로 테크니컬 부문 우승은 러시아가 독차지해왔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올해 대회에는 아예 참가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피에디나(91.9555점)와 그리스의 에반겔리아 플라타니오티(89.5110점)가 각각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아티스틱수영 이리영, 솔로 테크니컬 12위…일본 이누이 금메달
    • 입력 2022-06-19 09:55:16
    연합뉴스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이리영(고려대)이 현 점수체계 도입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솔로 테크니컬(규정종목) 부문 결승에 올라 12위로 마무리했다.

이리영은 18일 오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알프레드 허요시 수영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2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테크니컬 부문 결승에서 80.5294점을 받아 12위에 자리했다.

이리영은 전날 예선에서 80.5753점으로 26명의 참가 선수 중 12위로 결승행 막차를 탔다.

비록 결승에서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최하위에 그쳤지만, 결승 진출만으로도 값진 성과였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현 점수체계 도입 이후 우리나라가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부문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솔로 테크니컬 경기에 나선 박현선이 당시 76.9730점으로 16위에 자리한 이후 9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리영은 허윤서(압구정고)와 호흡을 맞춘 듀엣 테크니컬 부문에서도 결승에 올라 19일 오후 경기를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아티스틱스위밍 세계최강 러시아가 참가하지 못한 가운데 솔로 테크니컬 결승에서 일본의 이누이 유키코가 92.8662점으로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일본이 세계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지만 개인전에서는 처음이다.

그동안 테크니컬과 프리(자유종목)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기 시작한 2007년 호주 멜버른 대회부터 솔로 테크니컬 부문 우승은 러시아가 독차지해왔다.

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올해 대회에는 아예 참가하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피에디나(91.9555점)와 그리스의 에반겔리아 플라타니오티(89.5110점)가 각각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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