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영남 ‘폭염특보’, 내일 저녁부터 제주도 ‘장마 영향’

입력 2022.06.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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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와 영남 서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영남과 일부 전남권은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영남 내륙 등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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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영남 ‘폭염특보’, 내일 저녁부터 제주도 ‘장마 영향’
    • 입력 2022-06-19 14:02:07
    재난
일요일인 오늘은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강원 남부 산지와 영남 서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영남과 일부 전남권은 일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 동부와 영남 내륙 등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등 전국이 26도에서 3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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