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날씨] 내일도 더위 계속…제주, 저녁부터 장맛비

입력 2022.06.19 (17:09) 수정 2022.06.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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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했습니다.

특히 영남과 전남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 춘천 32도 대전과 광주, 대구 33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부터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도의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남과 경남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본격 장마철이 시작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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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9 17:09:13
    • 수정2022-06-19 17:12:48
    뉴스 5
휴일인 오늘,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했습니다.

특히 영남과 전남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 31도 춘천 32도 대전과 광주, 대구 33도까지 오르면서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중부지방엔 안개가 짙게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부터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지역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저녁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도의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를 웃돌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남과 경남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본격 장마철이 시작되는 만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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