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조원1동과 송죽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20여 분 동안 지속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택과 상가 등 약 68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건물의 경우 한 시간 정도 정전이 지속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고등학교에서 산 쪽으로 넘어가는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복구가 늦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차단기를 수동으로 올려야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늦어진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택과 상가 등 약 68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건물의 경우 한 시간 정도 정전이 지속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고등학교에서 산 쪽으로 넘어가는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복구가 늦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차단기를 수동으로 올려야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늦어진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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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장안구 일대 상가·주택 등 68곳 한때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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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19 17:29:21
오늘(19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조원1동과 송죽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20여 분 동안 지속됐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택과 상가 등 약 68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건물의 경우 한 시간 정도 정전이 지속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고등학교에서 산 쪽으로 넘어가는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복구가 늦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차단기를 수동으로 올려야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늦어진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택과 상가 등 약 68호에 전력 공급이 끊겼고, 일부 건물의 경우 한 시간 정도 정전이 지속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인근 고등학교에서 산 쪽으로 넘어가는 선로에 나무가 쓰러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복구가 늦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차단기를 수동으로 올려야 하는 건물들이 있어서 늦어진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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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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