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성,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 철봉 금메달

기계체조 국가대표 윤진성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철봉 종목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진성이 철봉 위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고난도 연기를 펼칩니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몸을 비트는 동작,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군요.

막판까지 큰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연기를 수행한 윤진성.

이제 착지만 남았는데요.

흔들림 없는 착지, 완벽합니다!

14.167점. 대회 마지막 날, 윤진성은 우리 기계체조 대표팀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