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7월부터 유류세 37%↓…“공공요금 인상 최소화” 외

입력 2022.06.20 (07:46) 수정 2022.06.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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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행진 속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 한도인 37퍼센트로 확대합니다. 또 화물차에 대한 유가 보조금은 늘리고, 전기와 가스요금 등은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美 “경기침체 불가피 아냐”…유류세 한시 면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미국 정부 주요 경제 책임자들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낮추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누리호 발사대로 이송 중…내일 발사 재도전

지난주 발사가 연기됐던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조금 뒤인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최종 점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일 다시 발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부터 장마…중남부는 ‘무더위’

오늘 제주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됩니다. 중부와 남부 지방에선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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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0 07:46:49
    • 수정2022-06-20 0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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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행진 속에 정부가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대 한도인 37퍼센트로 확대합니다. 또 화물차에 대한 유가 보조금은 늘리고, 전기와 가스요금 등은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美 “경기침체 불가피 아냐”…유류세 한시 면제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미국 정부 주요 경제 책임자들이 경기 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중국산 제품의 관세를 낮추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누리호 발사대로 이송 중…내일 발사 재도전

지난주 발사가 연기됐던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조금 뒤인 7시 20분부터 발사대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최종 점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일 다시 발사에 도전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부터 장마…중남부는 ‘무더위’

오늘 제주를 시작으로 올해 장마가 시작됩니다. 중부와 남부 지방에선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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