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재계·부산시, 엑스포 유치 총력전…내일 파리서 경쟁 발표

입력 2022.06.20 (08:03) 수정 2022.06.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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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재계, 부산시가 국제 무대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 2차 경쟁 발표에 연사로 나섭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파리 현지에서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탭니다.

대표단은 세계박람회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의 유치 의지와 강점 등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추가 경쟁 발표와 현지 실사를 거쳐 내년 11월 결정되며,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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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재계·부산시, 엑스포 유치 총력전…내일 파리서 경쟁 발표
    • 입력 2022-06-20 08:03:08
    • 수정2022-06-20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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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재계, 부산시가 국제 무대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 2차 경쟁 발표에 연사로 나섭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파리 현지에서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탭니다.

대표단은 세계박람회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의 유치 의지와 강점 등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추가 경쟁 발표와 현지 실사를 거쳐 내년 11월 결정되며, 부산과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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