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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선식품 배송 불편 ‘클러스터 제안’

입력 2022.06.20 (09:56) 수정 2022.06.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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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식품 배송에서 경남이 수도권보다 불편이 커 '배송 클러스터'가 대안으로 제시됐습니다.

경남연구원이 국내 온라인 배송 3사의 새벽 배송, 주말 배송 등 4개 서비스 12가지를 비교한 결과, 수도권은 10가지 서비스가 이뤄지지만, 경남은 6가지가 일부 도시 지역만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연구원은 온라인 식품 구매, 배송은 생활 편리에 중대 요건이라며 경남에 배송 클러스터를 설치해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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