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달 만에 ‘두 자릿수’

입력 2022.06.20 (11:53) 수정 2022.06.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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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9) 7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지난 1월 11일 58명이 확진된 뒤 다섯 달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4명, 익산 21명, 군산 12명 등이며, 진안과 임실, 순창, 고창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주말 효과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감염 재생산지수는 나흘 연속 0.7대를 기록했으며, 병상 가동률도 4%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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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0 11:53:50
    • 수정2022-06-20 13:45:58
    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섯 달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9) 7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지난 1월 11일 58명이 확진된 뒤 다섯 달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4명, 익산 21명, 군산 12명 등이며, 진안과 임실, 순창, 고창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주말 효과 등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감염 재생산지수는 나흘 연속 0.7대를 기록했으며, 병상 가동률도 4%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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