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가 1년 7개월 만에 2400선 붕괴…2391.03에 마감

입력 2022.06.20 (16:30) 수정 2022.06.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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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년 7개월여 만에 종가 기준으로 2,400선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p(2.04%) 하락한 2391.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400대로 내려간 것은 2020년 11월 4일(2357.35)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65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49억 원, 1,83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7p, 3.6% 내린 769.9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2억 원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3억 원, 432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 종가보다 5원 10전 오른 달러당 1,292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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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종가 1년 7개월 만에 2400선 붕괴…2391.03에 마감
    • 입력 2022-06-20 16:30:21
    • 수정2022-06-20 16:44:48
    경제
코스피가 1년 7개월여 만에 종가 기준으로 2,400선이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9p(2.04%) 하락한 2391.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400대로 내려간 것은 2020년 11월 4일(2357.35)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653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49억 원, 1,83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77p, 3.6% 내린 769.9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82억 원을 팔았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33억 원, 432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 종가보다 5원 10전 오른 달러당 1,292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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