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산 원유 수입 55% 늘려
입력 2022.06.20 (17:23)
수정 2022.06.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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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5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842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 자료를 인용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개월 만에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 국가가 됐습니다.
로이터는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 등이 서방의 제재로 헐값이 된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크게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로써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개월 만에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 국가가 됐습니다.
로이터는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 등이 서방의 제재로 헐값이 된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크게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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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러시아산 원유 수입 55%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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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17:23:25
- 수정2022-06-20 17:34:29
중국의 5월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이 842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 자료를 인용해 20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개월 만에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 국가가 됐습니다.
로이터는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 등이 서방의 제재로 헐값이 된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크게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로써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9개월 만에 중국의 최대 원유 공급 국가가 됐습니다.
로이터는 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 등이 서방의 제재로 헐값이 된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크게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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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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