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한 뒤 최루액을 발사해 은행 직원 3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쯤 새마을금고에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침입한 뒤 도주해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침입 당시 저항하는 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최루액을 발사했으며,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눈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라진 현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를 확인해 쫓고 있다”며 “모자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려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쯤 새마을금고에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침입한 뒤 도주해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침입 당시 저항하는 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최루액을 발사했으며,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눈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라진 현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를 확인해 쫓고 있다”며 “모자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려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양주 새마을금고에 강도 침입 후 도주…“최루액 발사해 3명 부상”
-
- 입력 2022-06-20 18:26:31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의 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한 뒤 최루액을 발사해 은행 직원 3명이 다쳤습니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쯤 새마을금고에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침입한 뒤 도주해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침입 당시 저항하는 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최루액을 발사했으며,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눈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라진 현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를 확인해 쫓고 있다”며 “모자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려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4시쯤 새마을금고에 얼굴을 가린 남성 1명이 침입한 뒤 도주해 행방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침입 당시 저항하는 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최루액을 발사했으며, 이로 인해 직원 3명이 눈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라진 현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를 확인해 쫓고 있다”며 “모자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려 신원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