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외연도 전복 어선 실종 선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20 (21:43)
수정 2022.06.2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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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밤, 보령시 외연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됐던 베트남 선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선체 인양과 선내 수색 작업을 통해 어제(19일) 저녁 8시쯤, 갑판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는 치료 중 숨진 기관장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보령해경은 선체 인양과 선내 수색 작업을 통해 어제(19일) 저녁 8시쯤, 갑판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는 치료 중 숨진 기관장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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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외연도 전복 어선 실종 선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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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21:43:12
- 수정2022-06-20 21:45:55
지난 15일 밤, 보령시 외연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됐던 베트남 선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령해경은 선체 인양과 선내 수색 작업을 통해 어제(19일) 저녁 8시쯤, 갑판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는 치료 중 숨진 기관장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보령해경은 선체 인양과 선내 수색 작업을 통해 어제(19일) 저녁 8시쯤, 갑판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사망자는 치료 중 숨진 기관장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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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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