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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국가 레바논에서 첫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국영 뉴스통신사 NNA가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에서 "최근 국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돼 자택에서 격리 중중이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첫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던 원숭이두창이 최근 유럽과 북미 등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동에서는 지난달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첫 환자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에서 "최근 국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돼 자택에서 격리 중중이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첫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던 원숭이두창이 최근 유럽과 북미 등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동에서는 지난달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첫 환자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레바논에서 첫 원숭이두창 감염 보고…해외여행 귀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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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21:47:58
- 수정2022-06-22 17:04:22

중동국가 레바논에서 첫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국영 뉴스통신사 NNA가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에서 "최근 국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돼 자택에서 격리 중중이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첫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던 원숭이두창이 최근 유럽과 북미 등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동에서는 지난달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첫 환자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레바논 보건부는 성명에서 "최근 국외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돼 자택에서 격리 중중이고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부는 첫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례를 추적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 서부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병했던 원숭이두창이 최근 유럽과 북미 등지로 확산하는 가운데 중동에서는 지난달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첫 환자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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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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