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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백신 6~7배 과다 투약…병원 위탁계약 해지
입력 2022.06.20 (21:56) 수정 2022.06.20 (21:59) 뉴스9(부산)
부산의 한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정량의 6~7배로 접종한 과다 투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지난 1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받으려던 60대 여성에게 간호 조무사가 실수로 백신 정량의 7배 수준인 2.1밀리리터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병원에 대해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지난 1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받으려던 60대 여성에게 간호 조무사가 실수로 백신 정량의 7배 수준인 2.1밀리리터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병원에 대해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 60대에 백신 6~7배 과다 투약…병원 위탁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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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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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정량의 6~7배로 접종한 과다 투약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지난 1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받으려던 60대 여성에게 간호 조무사가 실수로 백신 정량의 7배 수준인 2.1밀리리터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병원에 대해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조사 결과, 지난 16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 4차 접종을 받으려던 60대 여성에게 간호 조무사가 실수로 백신 정량의 7배 수준인 2.1밀리리터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 병원에 대해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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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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