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체육회 직원, 공금 1억여 원 횡령…검찰 고발
입력 2022.06.20 (23:32)
수정 2022.06.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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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체육회 소속 직원이 1억 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울산 중구는 중구체육회가 지난해 말 집행한 사업비 등을 정산하는 과정에 직원 A씨가 수차례에 걸쳐 공금 1억 천만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올해 1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울산 중구는 중구체육회가 지난해 말 집행한 사업비 등을 정산하는 과정에 직원 A씨가 수차례에 걸쳐 공금 1억 천만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올해 1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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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중구체육회 직원, 공금 1억여 원 횡령…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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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0 23:32:23
- 수정2022-06-21 00:05:47
울산중구체육회 소속 직원이 1억 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울산 중구는 중구체육회가 지난해 말 집행한 사업비 등을 정산하는 과정에 직원 A씨가 수차례에 걸쳐 공금 1억 천만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올해 1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울산 중구는 중구체육회가 지난해 말 집행한 사업비 등을 정산하는 과정에 직원 A씨가 수차례에 걸쳐 공금 1억 천만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올해 1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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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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